여행을 앞두고 뭘 챙겨야 할지 매번 고민되시나요? 지역과 동행 유형에 따라 준비물은 꽤 달라집니다. 이 가이드에서 놓치기 쉬운 항목들을 정리해봤습니다.
신분증(해외는 여권, 국내는 주민등록증), 충전기와 보조배터리, 상비약, 세면도구, 여행자 보험 가입 확인증입니다. 특히 보조배터리는 최근 항공사 규정이 강화되어, 대부분 항공사에서 160Wh 이하 제품을 1인당 2개까지만 기내 반입 허용하고 위탁수하물에는 넣을 수 없습니다. 출발 전 이용 항공사 규정을 꼭 확인하세요.
일본 여행이라면 엔화 현금을 넉넉히 준비하는 게 좋습니다. 소도시일수록 카드 결제가 안 되는 곳이 많아서요. 유럽은 콘센트 모양이 한국과 달라 멀티어댑터가 필수고, 도시 간 이동이 잦다면 기차 예약 확인증을 미리 출력해두면 편합니다. 동남아는 우기철 방문 시 우비나 접이식 우산, 그리고 모기 기피제가 요긴합니다. 미국은 팁 문화 때문에 소액 현금을 여러 장 준비해두는 게 좋고, 국내여행은 의외로 신분증을 빼먹는 경우가 많으니 한 번 더 챙기세요.
혼자 여행이라면 긴급 연락처를 가족에게 공유해두고, 숙소 위치를 미리 알려두는 게 안전합니다. 가족 여행, 특히 아이를 동반한다면 상비약 외에 아이 전용 간식이나 놀거리를 챙기면 이동 중 훨씬 수월합니다. 친구나 연인과의 여행은 준비물을 나눠서 챙기되, 각자 최소한의 필수품(충전기, 신분증, 카드)은 개인적으로도 소지하는 걸 추천합니다.
여행 계획 단계, 예약 확정 후, 출발 직전 — 이렇게 3단계로 나눠서 점검하면 빠뜨리는 게 확 줄어듭니다. 계획 단계에서는 여권 유효기간이나 비자 필요 여부처럼 시간이 걸리는 항목을, 확정 후에는 예약 관련 서류를, 출발 직전에는 당일 챙길 짐을 확인하는 식입니다.
준비물을 매번 새로 떠올리기보다, 지역과 동행 유형에 맞춰 자동으로 목록을 만들어주는 도구를 쓰면 훨씬 편합니다. 모리의 여행플랜은 9개 지역과 3가지 동행 유형에 맞춘 체크리스트를 3단계로 자동 생성해줍니다.
모리의 여행플랜 사용해보기 →해외여행 예산 짜는 법 — 항목별 예산 배분부터 환율 계산까지
여행 일정표 짜는 법 (초보자용) — 동선까지 고려한 일정 짜는 법